반응형 내가 느끼고 깨달은 것들33 체중에 대하여 ∎서론 누구나 입장이 다르다. 누구는 체중을 늘리고싶어서 안달이고 누구는 체중을 줄이고싶어서 안달이다. 그리고 그 특징들을 보면 늘리고싶은 자는 본래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고, 줄이고싶은 자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하지만 체질이 그렇다고 포기하고 가만히 있는다고 되지 않는다.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하고 나는 두 모습 다 경험을 해본 입장에서 글을 써본다. ∎본론 1. 체중 증가엔 헬스가 답이다. ①먹기만 하면 살 안 찐다. ∎체질 자체가 살이 잘 안 붙는 자는 체중을 늘리는 방법은 뭐 없다. ∎많이 먹어라 이런 건 사실 도움이 안되는 말이다. ∎누군가는 내가 50kg대일 때(키는 178cm인 것에 비해 엄청 말랐음), 자기 전에 라면을 먹으라고했지만 그냥 건강만 안 좋아질 뿐이다. ②웨이트가 .. 2023. 12. 16. 팔운동 꿀팁 다들 해머컬 많이 하시나요? 저는 팔운동 할 때 거의 해주려고 노력을 하는데요. 문제는 덤벨을 잡았을 때 손목으로 온전히 다 감싼다는 느낌이 없어서 팔 전체를 사용하는 느낌이 부족합니다. 케이블 로프로 해머컬 모양으로 잡으면 좀 더 낫지만 이것도 자극 전달에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낸 것이 프리처컬 머신입니다. 바로 이것이죠. 패드에 팔꿈치를 고정하고 이두근으로 땡겨오는 방식으로 다들 많이 하시죠? 저도 그래왔습니다. 물론 그렇게도 계속하시면 좋을 거 같고 추가로 제가 본 적이 없고 스스로 생각해 낸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저 수직 부분 있죠 일자로 된 부분을 잡고 당겨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해머컬 할 때의 팔 모양이 되고 자극도 해머컬과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팔.. 2023. 12. 9. 화법에 대하여 ■서론 그런 생각을 하고 살았다. 사람은 소신이 있어야 하고 솔직해야 하고 있는 그대로가 되어야 스스로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하고 진심도 통한다고. 하지만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좋지는 않겠다는 생각이다. 위에 다 틀린 말이 없지만 그 모습들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줄 수 있다면 그대로 계속 가야 하는가? 있는 그대로의 내가 자연스럽고 나다운 모습이니까 바뀌지 않아야 하는가? 결론은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듣기 좋은 말이지만 어찌 보면 이기적이고 뻔뻔한 말이기도 하다. 바뀔 의지가 없단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가령 별거 아닌 일에도 불평불만을 하고 화를 내고 자기가 잘못했을 때에는 당당하면서 남이 잘못하면 엄청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보자. .. 2023. 12. 8.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