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행복과 운동 >
■서론(잡담)
날씨가 참 꾸적꾸적하다 하지만 기분은 좋다 나는 비가 오는 날을 더 좋아한다 왠지 더 감성에 빠져들고 집중과 몰입도가 올라간다 뭔가 기분이 좋다.... 아침은 여유 있게 커피를 한 잔 했다 물론 그전에 아침 식사도 하고 집안 일도 많이 하고 공부도 하고.. 아주아주 여유로운 오늘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이 휴무일이라는 게 기분 좋은 일이고 감사하다 ^^ 조금 있다가 아는 동생들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또 한잔 할 텐데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다 그 이후에는 나름대로 도전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고것을 할 것 같고...
■본론
1. 나를 책임질 수 있는건 나뿐
①인생은 혼자
음 요즘 느끼는 생각은 인생은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람들을 만나고 하겠지만 결국 자기 자신을 책임지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잠을 대신 자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신 먹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스펙을 대신 쌓아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나를 내가 운영해야한다
②편하고 싶은 본능과 싸워 이겨라
그러려면 내 자신이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사람이라는 동물은 본능적으로 편하고 싶어 하고 서있기보다는 앉기를 앉기보다는 눕기를 또 누우면 잠을 자고 싶어 한다 얼마든지 나태해질 수 있다 오늘도 그러했다 어제 새벽 2시에 잤고 오늘 휴일이니까 나태하게 쭉 잘 수도 있었지만 오늘 아침 7-8시에 눈을 떠서(사실 알아서 눈이 떠졌음) 스트레칭을 하고 집안일하고 루틴을 쭉 밟아가니까 정말 개운하고 좋았다
③미리 준비하자
그리고 평소 같으면 약속 코 앞에 닥쳐서야 씻고 준비를 할 텐데 오늘은 그냥 미리 다 세팅을 해놓았다 이렇게 하니까 심리적으로 편하고 약속에 늦을 일이 없다는 그 안정감이 정말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2. 행복할 수 있는 방법
①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함
요즘 참 행복한 것 같다 운동도 많이 하고 있고 생각 정리도 블로그를 통해서 잘할 수 있고 유튜브도 종종 쇼츠를 올리는데 그것도 재밌다 돈을 위해서 뭔가 목적을 가지고 한다면 가식적으로 글을 적을 것이고 억지로 쥐어 짜나겠지만 내 자신이 즐겁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글쓰기이기에 평생 할 수 있을 것 같고 참 감사한 일이다. 티스토리 글을 1000개 채워보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미지의 그 느낌이 있다 성취감과 더불어 많은 것들이 잘 풀릴 것이라는? ㅎㅎ
②감사일기는 최고의 마약
그리고 요즘 감사일기를 적극적으로 적고 있다 아니 사실 매일 적어왔는데 요즘은 최소 30개 이상은 적으려고 노력한다 예전에는 90개씩 적었다(아침, 점심, 저녁) 그리고 그것을 다시 부활시켜 오늘도 90개를 적어볼까 한다 일기를 다 적고 감사일기까지 적으면 정말 삶이 개운하고 행복하고 감사한 일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기 마련이지만 긍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본다면 더욱 내 사고도 더 유연해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나에게 결국 발전적이고 좋은 일이다 그렇게 긍정적인 스택을 쌓아가보자!!
3. 근력이 강해질 수 있는 방법
①잘못된 방식은 없으나 비효율적인 방식은 있다
그리고 요즘 헬스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는데 답을 알았다 어떻게 하면 강해질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자세가 안정적이면서 근육에 대미지도 잘 줄 수 있는지.. 근데 여기에 굳이 적지 않으려 한다 그 이유는 사람마다 자기 몸에 맞는 답이 다르다고도 생각하고..(유튜브만 보더라도 방법이 수백 수천 가지인데 그거 다 따라 해봤을 때 오히려 다치는 방법들이 많음) 괜히 내가 적은 방법이 안 맞을 수도 있으니 안 적으려고 한다. 그래도 포인트를 하나 남겨둔다면 가볍게 운동해서는 몸이 클 수 없다는 것이다. 헬스장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대부분 가볍게 운동을 한다. 머신을 이용한 고반복, 덤벨 바벨을 사용하더라도 정말 고반복... 고반복은 펌핑은 될 수 있으나 근육에 자극을 주기는 많이 어렵다. 운동 후반부에 다 털린 근육에 막 타를 꽂기는 나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고반복만 하는 모습들을 자주 본다 사실 이건 유산소 운동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②운동은 강하게
나도 예전에 그렇게 했었는데 정말 성장이 없었다 지금은 아주아주 무겁게 운동을 한다. 고반복은 후반부에 좀 지쳐있을 때나 기존 루트가 루즈해졌을 때 간단한 변형을 주기 위해서 하지 그걸 절대로 메인으로 하지 않는다 지금 무겁게 한 결과 중량이 매우 매우 잘 오르고 있고 하나 깨달은 건 하체 힘이 강해지면 상체도 강해지고 상체가 강해지면 하체도 강해진다 무슨 말이냐면 스쾃를 하면 하체만 강해지는 게 아니라 전신의 힘으로 들어 올리기에 상체도 강해질 수밖에 없고 벤치프레스나 중량 풀업 이런 상체 위주의 운동도 전신의 힘을 동원하게 되기에 하체도 강해질 수 밖에 없다 고립운동이 아니고서야 어디 하나만 강해지고 이런 것은 없다 힘이 세질 수 있게 많은 근육군을 동원할 수 있는 운동으로 무겁게 운동을 하자는 것이 결론이다.
③다쳐도 상관없다
다치는 게 무서우면 성장도 없다 나는 몇 번씩 다쳐봤는데 오히려 그 경험이 감사했다 영광의 상처랄까 아 이렇게 하면 다치는구나 데이터를 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어느 누구도 이렇게 했을 때 다친다고 경고한 사람이 없었는데 다치기도 하고 어느 누가 이렇게 해야 안 다친다고 했을 때 오히려 그 방식대로 하다가 다치기도 한다. 그러니 자기가 여러 가지 변형 동작도 해 보고 다치기도 해보고 답을 찾아가야 한다. 안전바만 있으면 죽을 일은 없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위험을 감수한 운동을 해나가자 그러면 성장도 확실하다.
■결론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것은 나뿐이고 내가 나를 잘 운영하기 위해 게으름과 싸워 이기고 휴일이라고 너무 늘어져있기보다 적당히 쉬었다면 그 시간을 이용해서 발전적인 것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자주 하고(그것이 그런데 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함) 감사일기를 활용해 스스로의 마음을 정돈하고 늘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다 보면 사람의 마음도 얻을 수 있고 나 자신 스스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
또한 운동을 약하게 하지 말고 강하게 하도록 하고 최대한 많은 근육군을 동원하는 운동을 80% 이상 루틴에 넣는 것이 좋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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