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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고 깨달은 것들

< 질을 높이는 것에 대하여 >

by freeman5014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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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을 높이는 것에 대하여 >


●핵심 : 해보지 않은 것을 해봐라, 삶은 달라진다.

 

■서론

요즘 그런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그냥 대충 살았고 흐름에 맡기면 알아서 다 되겠지라는 생각. 그러면서 생각자체를 잘 안 하고 본능적으로 움직였던 것 같다. 반은 맞는 말이다. 인생은 파도와 같아서 내가 통제하려 하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것. 그래서 어느정도 흐름에 맡기는 것도 필요하다.

 

하지만 그 흐름이 어떤 흐름이냐가 중요한 것 같다. 변하고 싶다면 의지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변할 수 있는 환경에 스스로를 집어넣어서 자동으로 변화가 되게끔 하는 것이다. 자동화를 시키는 것이다.

 

가령 학교를 다니지않고 뭔가 시험을 치르는 일상이 없다면 사람이 공부라는 것을 하려고할까? 정말 극히 드물 것이다. 어떤 해야할 절대성과 책임이 주어지지 않고서야 사람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그게 일락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단순 자극의 행위가 아니라면 말이다.

 

■본론

1. 인생의 알고리즘

①선택으로 인생이 만들어짐

그래서 나를 과연 어떤 흐름에 맡길 것인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인생은 알고리즘과 같아서 계속 비슷한 양상을 반복하기 쉽다.

∎가령 나태하고 술 마시고 노는 것, 삶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들과 어울리면 계속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정신이 깨어 있고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다보면 조금씩 그런 사람들로 주변이 채워지게 된다.

∎그러니 내 순간의 선택이 중요한 것이다.

선택들이 흐름을 만들고 그 흐름은 내 인생을 만든다.

결국 나의 작은 선택들이 쌓여 내가 되는 것이다.

 

②좋은 선택이란?

그러면 그 작은 선택들을(물론 큰 선택들도 섞여있을 수 있다.)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우선 내가 해보지 않은 것이라고해서 배척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사람은 해봤던 알바나 일이나 공부나 영화 등 익숙한 것에 매료되어 그것들을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럼 뇌가 새로운 배선을 만들지 못한다.

해보지 않았고 익숙하지않고 불편한 것들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뇌 과학적으로도 그러하고 이미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가령 학교를 다녔을 때 내가 평소에 관심이 없었지만 강제로 들어야만 하는 수업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수업들을 들으며 처음에는 싫고 귀찮고 짜증나지만 수료를 하고났을 때 일반 전공이나 익숙한 과목들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③최종적으로 얻게 되는 것

그만큼 사람은 알게모르게 익숙하지 않은 것에 많은 신경을 쏟고 그 신경의 에너지로 인해 뇌가 발달하고 더 많은 생각들이 가능해지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다.

그러면서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선택을 할 때에도 지혜로운 선택도 잘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결론

그러니 해보지 않았던 것을 해보는 경험들이 나를 발전시키고 좋은 쪽으로 계속 유도한다. 이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다행인 것은 머리로는 알지만 행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행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해나가고 행복감,성취감,자존감을 영위하며 남들과 다른 삶 속에서 남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니 일단 해보자. 일단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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